김포시·김포복지재단, 설 맞이 위문품 전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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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와 복지재단은 21일부터 4일간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문하고 따뜻한 명절맞이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 기간 동안 관내 저소득가구 860세대와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아동시설 등 98개소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상품권, 백미, 생활용품세트 등 1억 71백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영록 시장은 27일 재가노인 지원센터, 밀알꿈씨 및 장애인 생활 시설인 가연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입소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김포복지재단의 홍덕호 이사장과 관계자들은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행복누리와 노인요양시설 실로원 등의 시설을 방문해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밖에도 문연호 부시장, 시 간부 공무원들은 장애인시설과 노인요양 시설을 방문해 위로와 함께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복지재단의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대백화점 성금과 김포상공회의소의 성품, 공동모금회 상품권, 각종 모금사업을 통한 성금 등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이러한 정성들이 있어 풍요로운 복지도시를 만드는데 한발 더 다가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문의: 980-5555,989-0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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