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김포지사 김영백 전력공급팀장은 김포복지재단에 사랑의 쌀 480kg을 기탁해 왔다.
이번 기탁은 평소에도 재단측에 기부를 해 오던 김 팀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기탁한 것으로, 이러한 김 팀장의 선행을 알고 감동한 팀원들 8명(윤중순, 이영진, 이동일, 최기호, 손기찬, 김경철, 신호성, 황기섭)이 백미 10kg 한포씩을 더해 이뤄진 것이다.
기탁한 백미48포는 한전 김포지사 직원의 부모가 강화도에서 직접 농사를 지은 양질의 쌀을 구입해 이뤄졌으며, 매월 마직막주 수요일 한전 김포지사에서는 '문화의 날' 행사를 맞이해 김포복지재단을 찾아 기부해 오고 있다.
재단측은 따뜻한 손길로 마련해 준 성품에 대해 감사의 맘을 전했고, 관내 사랑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게끔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포복지재단: 031)980-5555,989-0341~2, 후원계좌(농협): 317-0002-5670-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