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케이티엔지(KT&G) 김포지점(지점장 윤성보)은 백미 10kg 62포(150만원상당)를 김포시복지재단에 기탁해 왔다.
이번 기탁은 케이티엔지 임직원들이 상상펀드 기금으로 백미를 구입해 진행한 것으로 ‘상상펀드’는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노사간 공감대형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월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적립해 1+1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이다.
또한 케이티엔지는 매출액의 약 2.3%를 사회공헌으로 환원하고 있으며, KT&G복지재단을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연간 100대의 경차를 지원하고 있다.
케이티엔지 윤성보 지점장은 “지역을 위해 사회공헌을 시작하는 것은 참된 의미이며, 김포 관내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및 다방면으로 후원을 전개할 것이며, 각 기업들이 연말에 일시적으로 기부하는 형태를 탈피해 분기별로 시기와 관계없이 자연스럽게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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