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에서 3년째 이어오는 산타선물 나눔 봉사 모습. (사진 = 김포시) |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유영록 김포시장이 성탄절 오전 직접 산타가 돼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와 ‘김포복지재단’이 마련한 선물세트를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이번 산타선물 프로젝트는 3년째 이어오는 나눔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이 산타복을 입고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 가정을 방문해 쌀, 이불, 생활용품 등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는 150가정에 따뜻한 산타선물이 배송됐다.
김포복지재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