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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라텍스 매트리스 전문 기업 럭스나인 (대표 김인호) 와 럭스나인 행복나눔단, 그리고 고려대 MBA교우회 봉사단60여명이 지난달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 ‘가연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 및 일일 자원 봉사를 했다.
럭스나인은 이미 지난 8월 가연마을에 핫앤쿨 라텍스토퍼를 기부 했었는데, 이번에는 김인호 대표가 봉사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려대 MBA 봉사단에서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하였다.
이번 럭스나인 측이 기부한 연탄은 총 10,000장(700만원 상당)이며, 이 중 1,500 장을 럭스나인 김인호 대표와 임직원, 그리고 고려대 MBA 교우회 일동이 직접 가연마을에 전달하였으며, 나머지 8,500 장은 김포복지재단에 전달되어 따듯한 손길을 기다리는 난방 취약 가구에 전달된다.
김인호 대표는 2011년 ‘세상을 이롭게' 라는 미션으로 럭스나인을 설립한 이후 남수단 희망의 망고나무 재단, 샬롬의 집, 보육원 및 김포북부노인복지관, 용인시 동사무소 등의 여러 나눔 활동 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르 코르뷔지에 展, 점핑위드러브展, 마크 로스코展 등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메세나 활동을 진행해왔는데, 지난달 21일부터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전시회인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후원사로 참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럭스나인은 오가닉 매트리스,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토퍼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프리미엄 라텍스 브랜드다. 특히 럭스나인의 라텍스 토퍼는 누적 판매량 20만장 이상을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라텍스 토퍼이며, 삼둥이 라텍스로도 알려져 있다.
한편, 럭스나인은 코스트코가 기업 평판, 성장성, 잠재성 등을 기준으로 1000여개가 넘는 코스트코 거래 업체 중 5개 업체를 선정한 “2018년 코스트코 동반성장 협업 파트너”에 선정된 바 있다.
< 공감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