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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신김포농협, 나눔 실천 20년 귀감

작성자 : 
김포복지재단
작성일 : 
2018-02-02  10:37
조회수 : 
720

 2018-01-31 


최근 시청에 성금과 ‘김포금쌀’ 기탁…1000만원 상당
 


신선균 경기 신김포농협 조합장(오른쪽 세번째)과 직원들이 유영록 김포시장(〃 네번째)에게 성금과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 신김포농협(조합장 신선균)이 20년째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신선균 조합장과 오훈석 수석이사 등 신김포농협 임직원들은 최근 김포시청을 방문해 유영록 시장을 면담하고 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승현)에 1000만원 상당의 성금과 <김포금쌀>을 기탁했다.

성금과 쌀은 신김포농협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농촌사랑기금에서 별도로 적립한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저소득가구와 취약계층에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신김포농협은 합병을 통해 출범한 이후 20년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유승현 이사장은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신김포농협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신 조합장은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많은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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