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
언론보도
"김포, 주민주도 마을공동체 여건 조성 필요"
- 작성자 :
- 김포복지재단
- 작성일 :
- 2018-04-20 14:43
- 조회수 :
- 700
김포복지재단, 마을공동체 활성화 연구결과 발표
[KFM 경기방송 = 이창문 기자]
김포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주도의 여건 조성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김포복지재단은 최근 주요 이슈인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마을만들기 사업 등의 전개에 발맞춰,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오단이 교수와의 협업으로 김포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연구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서울 성미산 마을, 광주 발산 마을, 전남 완주군 커뮤니티비즈니스 등의 국내 사례를 통해 주민들이 마을 사업에서 성취감을 얻고 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야 하고, 각 마을의 여건과 역량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뒷받침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일본과 영국의 마을만들기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행정기관과 시민단체 등과의 협력적 관계 속에서 다양한 실천과 시행착오를 통해 산출된 결과이기에 김포시의 마을공동체 사업 역시 장기간의 비가시적인 주민의식의 변화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따라서 김포시는 마을의 상황과 주민의 요구를 감안한 마을공동체 지원방식의 다각화를 요청하고, 김포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의 확대, 김포복지재단과 시민단체, 사회적기업 등과의 파트너쉽 강화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창문 기자 ewindow@hanmail.net
원문보기: https://www.kfm.co.kr/news/view/931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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