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바늘 동아리, 아라창의학교 협동조합 김포복지재단에 성 품기탁
김포여성회관 학습동아리인‘실과바늘’(회장 장정숙)은 지난 10일 평생학습센터 소장실에서에서 김진억 복지재단 사무국장과 박기원 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복지재단에 아동조끼 35벌을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여성회관의 현대의상 수료생 및 교육생들로 이루어진 ‘실과바늘’동아리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봉사활동 등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임으로 이번 기부 물품은 수업 시간을 통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아동 조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였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포복지재단 김진억 사무국장은 따뜻한 성품을 전달해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으며 이날 전달된 상품은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방과후 수업과 주민센터.평생학습센터.사회단체.기업체 등에서 강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람들의 모임인‘아라창의학교 협동조합’에서 손수 제작한 최상품 수의 2세트와 백미 100kg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해 왔다.
윤철종 대표는 회원들의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되었으면 한다는 취지를 전했으며 홍덕호 재단 이사장은 정성어린 성품에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성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지역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할 것을 약속했다.
김포티브이 편집국 (1choh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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