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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월곶면 소재 문수사 대자원이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kg들이 20포대를 기부했다고 김포복지재단이 30일 밝혔다.
문수사 대자원은 매년 신도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함은 물론 월곶면 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
한편, 신라 혜공왕 때 창건한 문수사 대자원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91호인 문수사풍담대사부도와 비, 석탑 등이 있다.
여종승기자
김포복지재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