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복지재단(이사장 유영록 시장·오른쪽 다섯번째)과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김포시회는 지난 12일 김포시청 상황실에서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김포복지재단은 지역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추진 중인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상훈(오른쪽 여섯번째) 김포시회 회장은 "저소득가구의 경제적 부분과 안정성 모두를 생각해 시민들이 맘 편히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김포시지회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집수리 사업 등을 펼쳐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