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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복지재단 제4대 이사장에 유승현(53세, 사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복지재단 이사회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조덕연 이사장 후임에 유 전의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
유승현 신임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복지에 관한한 전국적으로 선도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복지재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합니다.